[25-07-11] 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와 가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 체결 > 언론보도

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와 가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 체결

각 기관의 상호 자원 연계·회복 프로그램·자원봉사 협력으로 시민 삶에 실질적 변화 기대
이상호 센터장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이 만나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11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와 가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한 가운데,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과 김순란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사회혁신센터 제공

대전사회혁신센터(센터장 이상호)는 11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센터장 김순란)와 가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자기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여건을 보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 개인·부부·집단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의 활성화 ▲ 자원봉사자 양성 및 활동 연계 ▲ 교육·컨설팅·정보교환·홍보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시 상담 인력과 공간 등 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11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와 가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전사회혁신센터 제공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담과 복지서비스가 통합되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자원봉사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상담과 복지·지역 혁신을 잇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면서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이 만나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