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6] 대전사회혁신센터, 민·관·경 협력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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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민·관·경 협력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동구 가양2동서 어르신 150여 명 대상 범죄·안전 교육“민·관·경 협력 통한 사회문제 해결 모델로 자리매김”
- ▲ 동구 가양2동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안전 교육을 진행했다.ⓒ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사회혁신센터는 16일, (사)도시안전디자인센터, 대전경찰전직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함께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을 겨냥한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에 대응해 재산 보호와 안전 인식 제고를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자치경찰 위원회, 대전동부경찰서, 동구청 등 총 6곳이다.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대전동부경찰서 성민주 경장)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대전자치경찰 위원회 박은규 팀장) △보이스피싱 예방법(대전대 임창호 교수) 등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상호 센터장은 “민·관·경이 힘을 모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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